안녕하세요. 여행 관련된 글을 쓰는 블로그 입니다.
5월1일이 오고 가족의 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빨간날도 많고 가족의 달이고 여행 계획 하는 분이 많은거 같아서 5월 해외여행갈떄 주의점을 있어서 소개 할려고 합니다. 요즘 국내보다 조금 더 보태서 외국으로 가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외국여행 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고 해외 여행은 누구나 쉽게 가는거 같습니다.
해외 여행 전염병 주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는 만큼 건강관리도 꼼꼼히 해야 한다. 해외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지역에 전염병 정보를 알아보고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 홍역이다.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4월5일 현재 2만8362명의 환자가 신고됐고, 이 중 389명이 사망했다. 베트남에서는 올해 들어 3월까지 15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일본도 지난 4월10일까지 382명이 발생했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도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해외 환자 대부분 백신을 맞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20∼30대의 경우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세대여서 항체가 없을 수 있다. 홍역은 MMR백신(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2회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면 해당 나라로 출국하기 전 최소 1회 예방접종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동남아 지역에선 뎅기열도 유행 중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는 5만5976명이 뎅기열에 걸려 227명이 사망했다. 베트남에서도 4만8647명의 환자가 발생, 3명이 사망했다. 태국도 환자 1만4774명 중 210명이 뎅기열로 목숨을 잃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색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중동지역을 여행한다면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를 조심해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당국은 3월까지 총 107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환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각국 질병 현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내 해외질병 코너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뒤 발열, 발진 등 증상이 감염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러게 해외여행 계획하는 사람은 전염병 조심을 해야 한다. 기분좋은 여행이 될수 있도록 아프지 않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오는 5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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