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임영웅 조작방송
공영방송이 언제가부터인가 조작방송이라는 타이틀 달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영방송 KBS에서 조작방송을 했고 해명할수록 조작이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어떤 조작을 했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뮤직뱅크 임영웅 0점 사태
뮤직뱅크 1위 점수 집계 논란으로 시청들과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태를 막기위해 뮤직뱅크 관계자들이 입장문을 연일 내놓고 있지만 애매한 해명으로 더 큰 논란을 부추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뮤직뱅크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가수 임영웅을 꺾고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이 되었다. 이날 1위 주인공은 음원사이트 음원 순위, 앨범 초동 100만 장 이상으로 압도한 성적을 기록한 임영웅으로 예측했으나 임영웅은 총점에서 846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점수를 구체적으로 보면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디지털 음원 점수는 1148점, 음반점수 5885점이고 르세라핌의 피어리스는 각각 544점 1955점이다. 가수 임영웅이 약 2~3배 앞섰다. 하지만 승패를 가른 건 방송 횟수 점수이다. 르세라핌은 5885이지만 임영웅은 0점이다.
뮤직뱅크 해명
팬이 아니여도 0점은 약간 말이 안 된다. 그것을 잠재우려고 뮤직뱅크에서 해명을 했다. 뮤직뱅크 측에서 르세라핌과 임영웅의 집계 기간은 5월 2~8일이었다. 해당 기간에는 KBS에서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까 노래가 방송되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다. 하지만 임영운 팬들과 시청자들이 납득이 안 된다고 재차 반발했다. 그 이유는 관계자가 말한 기간에 임영웅 신곡이 KBS 라디오에 나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난 4일 설레는 밤 이윤정입니다. 임백천의 백 뮤직, 7일에는 김혜영 와 함계에서 선곡이 되었다.
그러자 뮤직뱅크 또 다른 해명을 했다. 방송점수 중 라디오 부분은 7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집개하고 있다. 그 외에는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모든 곡이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임영웅 신곡이 7개 프로그램에 속해 0점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뮤직뱅크는 7개 프로그램명을 공개하진 않았다.
임영웅 팬들 그리고 시청자들이 이번 해명이 부실하다면서 공영방송이 이 수준이 이거냐!! 분노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임영웅 노래 안 나온 프로그램 7개 급하게 추린 거 아니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