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난치병 투병으로 개콘하차 했었다.

여러분 코미디언 김시덕 아시나요?? 안타까운 가정사를 이번에 공개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사연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시덕은 난치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시덕 이야기 그리고 어떤 난치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난치병 투병으로 활동을 접은 김시덕

 

12일에 방송된 특종세상에서 난치 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시덕이 출연했습니다. 김시덕은 방송에서 부모와 천륜을 끊었다고 고백했고 그는 어느덧 40대이고 한 집안의 가장이라 떳떳하게 말하고 김시덕은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고 본인의 가정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 9살부터 혼자 살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시덕은 빚투에 휘말려 부모의 빚을 대신 갚은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 빚으로 모르는 사람이 녹화장에 찾아와 돈 갚으라고 했고 이어 소리를 질르며 엎어버린다고 하니까 그 당시 몇천만 원씩 주었다고 밝혔다. 

 

어렵게 자란 김시덕은 쪽방 월세조차 감당이 힘들어 우유, 신문 배달을 통해 돈을 벌었고 힘들게 생활해서 보육원에 있는 친구들이 부러워했다. 그 뒤 김시덕 난치병을 이야기했다. 난치병은 강직성 척추염이었다. 그는 난치병 때문에 목 어깨 견갑골 허리 관절 이런 곳이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으로 생생하게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참다 참다 통증을 못 이겨 개콘을 하차하면서 활동을 접었다.

 

강직성 척추염

강직성척추염이란? 엉덩이 천장 관절염과 척추염을 특징으로 하며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남성이 주로 발생했는데 최근에는 여성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유전자와 관련이 깊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증상은 허리 엉덩이 말초관절 외 관절에 증상이 온다. 강직성 척추염 치료는 약물치료 운동요법 수술로 치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