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관련 소식을 전하는 홍 -투어 입니다.
오늘은 어떤 여행관련이야기를 할까요?? 요즘 중국인들 피해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한국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중국인을 피하는 웃픈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데이트하거나 여행갈떄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오늘은 중국인들을 피하면서 여행가기 좋은곳을 한곳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합니다.
중국인을 피해서 왔지만 너무 좋은 대관령 양떼목장
중국인들이 없고 가기 좋은 대관령 양뗴 목장을 소개 합니다.
일단 여행이라고 하면 접근성이 좋아야 마음도 쉽게 먹어지는것 같습니다.
대관령 양뗴목장이라고 하면 멀기만 느껴지는것 같지만
대중교통이용해도 서울에서 2시간 30분!!걸린다는 사실!!
서울기준으로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 횡계 터미널로 하차해 버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횡계버스터미널 농어촌버스 시간표
(터미널 출발) 10: 30 / 11:40 / 14:00
(양떼목장 출발) 10:40 / 11ㅣ50 / 14:10
우리나라 최초 관광 목장 시장을 개척한 대관령 양떼 목장
터미널에서 내린후 버스로 환승하고 25분정도 달리면 대관령 양뗴목장에 도착합니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하늘과 드넓은 초원, 뭉게구름 같은 양떼까지 힐링의 3요소를 한번에 접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어디서든 볼수 있는곳이지만 이곳이 설립된 1988년까지만 해도 일반 사람들이 자연 깊은 곳으로 들어와 동물들과 교감하는 ‘관광목장’은 매우 낯선 콘텐츠여서 많이 어색 했다고 합니다.
당시 목장은 그저 가축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한 공장과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을 설립한 전영대 대표는 목장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동물과 자연, 사람이 교감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축사를 만들고 양들을 돌보며 15년간을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즐길수 있는 평창의 명소 대관령 양떼목장이 탄생하게 된것이죠~
대관령 양떼 목장은 크게 3곳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양들이 산책하는 산책로와 쉴수 있는 축사, 야생화 군락지, 휴게소 구분이 됩니다.
이곳은 자연친화적이로써 계절변화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공간입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여름에는 시원한 초목이,
가을에는 오색 단푹이,
겨울에는 화이트 농장으로 변신하며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는 대관령 양떼 목장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양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자연들과 숨쉬면서
힐링할수 있는 대관령 양떼 목장입니다
양떼목장의 꽃은 , 건촉 즉 먹이기 체험 입니다.
날씨가 따듯할떄는 초지에서 뛰노는 양들을 보고 먹이주는 체험을 할수 있지만,
지금처럼 추운날에는 축사안에서 체험이 가능한다고 합니다.
먹이는 풀잎, 사초식물, 활엽초본 같은 건초를 주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바구니를 들고 조금씩 손바닥에 덜어내 양들에게 주면 됩니다.
양들이 오물거리면서 받아먹는데 너무 귀여운 양들을 볼수 있습니다.
팁
만약 방목 풍경을 보고 싶은분들은
초지가 자라는 5월 중순 부터 10월 말까지
대관령 양떼목장 방문하면 됩니다.
최근에 리뉴얼 오픈한 대관령 양떼목장 휴게소, 그래서 그런지 안에가 산장 분위기 폴폴~
낭만이 느껴지는 대관령 양떼목장 휴게소 입니다.
이곳은 매점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고, 수유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관령 양뗴 목장이용 정보를 첨부 하고 마치겠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이용 정보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48개월 미만 무료
운영시간 : 09:00~16:00 *매표 마감은 폐장 1시간 전을 기준으로 하며 3,10월은 16:30분까지, 4,9월은 17:00까지, 5~8월은 17:30분까지 운영함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전화번호 : 033-335-1966
마지막으로 여행할떄 참고 하기 좋은 블로그가 되는 홍- 투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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