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옥주현 사태가 마무리가 되는 거 같습니다. 뮤지컬 게이트가 터지고 서로 고소하다가 옥주현과 김호영이 오해를 풀었다는 소식이 있어서 김호영 옥주현 사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옥장판 발언 한 김호영 옥주현과 통화 후 오해 풀었다.
옥장판 발언으로 뮤지컬 업계에 논란을 시작한 김호영이 소속사통해 옥주현과 통화로 오해를 다 풀고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호영 소속사 측에서 김호영 배우가 지난 24일 옥주현 입장문과 고소 취하 예정이라는 옥주현 입장문을 확인하고 옥주현 배우에게 연락을 했다. 서로 스케줄이 있어 어젯밤쯤에 통화가 성공했고 오랜 시간 통화했고 두 분이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지컬업계 파장을 일으킨 논란은 김호영 인스타부터 시작했다.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했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옥주현을 저격한 글이라고 측즉했고 최근 공개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 친분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나왔다. 이후 옥주현은 무례한 억측과 추측이라며 지난 20일 김호영과 네티즌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엘라자벳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15일 원작사의 최종 승인으로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이 됐다며 선을 그었지만 논란은 계속되었다. 고소사건까지 번지자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은 안타까움 표하며 뮤지컬계 자정 노력을 촉구하는 입장문까지 발표하면서 옥주현은 그것을 보고 고소 취하하면서 입장문을 밝혔다. 전화로 오해를 풀어서 옥장판 논란은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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