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가 요즘 서로 물어뜯고 있습니다. 그러자 옥주현이 입장 발표를 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뮤지컬 배우 쪽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주현, 김호영 고소 이후 선배들 호소문에 사과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동료 배우 김호영을 고소한 뒤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호소문에 이어 성명문 동참 릴레이가 이어지자 결국 사과했다. 다만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옥주현은 24일 인스타로 최근 작품 케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게 제 책임을 느끼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남겼다.
이어 뮤지컬 배우 선배님의 호소문을 읽어봤다. 저 또한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써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방성했다고 전했다. 또 뮤지컬 업계 종사자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분들에게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송과 관련해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잡도록 하겠다며 약속했다.
이번 뮤지컬배우논란에 시작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배우 옥주현과 김호영의 갈등으로 시작했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은 옥주현을 겨냥한 발언이라고 해석했다. 김호영이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 공연 캐스트에서 두 번이나 엘리자벳 역을 한 김소현이 빠진 것대 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캐스팅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영 옥주현 과연 누가 잘못했을까?
일단 아직 완벽하게 나온게 없다. 그래서 저는 중립을 박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디 한편으로 서서 이야기하면 억울한 사람이 분명 나온다. 그러니 아직 중립으로 놓고 소식을 같이 기다려요. 코로나가 끝나는 지금 뮤지컬 축제가 점점 하고 있습니다. 여행도 가고 축제도 즐기고 뮤지컬 연극도 관람하면서 여유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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