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바로 누리호 발사 성공해서 한국이 세계에서 7번째 실용위성 발사 능력을 입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누리호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성공한 누리호 발사에 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 했다. 한국 세계에서 7번째 우주 강국으로
22일 새벽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오른 성능검증위성과 지상국 사이의 쌍방 교신이 성공했다. 누리호 발사 성공과 위성의 궤도 안착에 이어 쌍방 교신을 통해 위성의 정상 작동까지 확인되어 우리나라는 실용위성 자체 발사 역량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시간은 22일 오전 3시 1분에 쌍방 교신 성공했다고 전해졌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외국의 발사체를 빌리지 않고 자력으로 자체 개발한 위성을 쏘아 올려 교신에 성공하고 정상작동 중이라고 확인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황우연은 향우 성능검증위성이 발사 이후 자체적인 메모리에 저장했던 초기 데이터와 GPS 데이터를 고속 전송 모드로 내려받을 계획이다. 7일간 위성상태를 점검하고 자세를 안정화한 뒤 이달 29일부터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큐브위성을 하나씩 사출 할 예정이다. 사출은 조선대, 환국 과학기술원, 서울대, 연세대 순으로 진행됩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 세계 7번째로 1톤 이상의 실용적 인공위성을 우주 발사체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 올린 우주강국 이름에 올라가게 됐다. 누리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된 최초 우주 발사체이다. 누리호 개발은 모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 번에 성공한 게 아닙니다. 실패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실패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누리호 실패했었다?
지난해 10월 21일 1차 발사 당시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가 정상으로 했으나 3단 엔진이 조기 연소 종료되면서 위성 모사체를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는데 실패했던 적이 있다. 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이 말처럼 1차 발사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정밀하게 조사한 뒤 2차 발사에 발사에서는 기술적으로 개선조치했고 이번 누리호 발사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번 성공으로 항우연이 27년까지 6874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인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산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향후 누리호를 4차례 더 발사해 기술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발사체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미국의 스페이스 X와 같은 국내 우주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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